LMS 칼럼

어릴 적부터 역사는 내게 특별한 흥미를 주는 분야였다. 지금도 역사책을 읽는 것이 가장 즐거운 취미 중 하나다. 특히 나폴레옹처럼 ‘개천에서 용 난 인물’들의 이야기에 매료된다. 프랑스 혁명의 격동 속에서 황제의 …

직장인들에게 자격증은 생존과 성장을 위한 무기이다.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장려한다. 자격증 시험날에 회사에 빠질 수 있도록 해주고 강의료와 시험비도 지원한다.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자격증 제도가 촘촘히 설계된 …

우리 회사에서는 신입 팀원부터 북스터디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. 팀장이 되면 전문 분야에 대해 책을 쓰도록 한다. 혼자 쓰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공동 집필을 권장한다. 서로 협력과 경쟁을 통해 …

도트 LMS를 오픈할 때 고민이 많았다. 이유는 누구나 강의를 찍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과연 사업상 맞냐는 것이었다. 우리 회사는 인강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 주 사업이다. 도트 LMS로 하여금 …

우리 회사에서는 강의 콘텐츠 제휴를 위해 수많은 인터넷강의 플랫폼을 찾아다닌다.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강의 영상이 극히 드물다. 지식 콘텐츠를 판매하는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에는 강의 수가 적을 뿐더러 …

오래전에 이랜드 그룹에서 오픈플랫폼 형태의 인강 사이트를 오픈한 적이 있다. 일반인도 강의를 찍어 올릴 수 있도록 캠코더로 촬영하는 방법을 교육했다. 굉장히 참신하고 혁신적이었다. 하지만 패션 유통업의 본업에서 벗어나서 그랬는지 금방 …

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한반에 50~60명의 학생이 있었다. 공간이 부족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수업을 나누어서 했다. 요즘에는 한반에 20~30명인데 더 줄어들 것 같다.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와의 관계도 옛날과는 많이 다르다. 이런 …

서양에 소크라테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공자가 있다. 특히 한국은 이 유교가 잘 정립되어 있는 나라다. 공자의 사상은 우리의 일상과 문화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. 부모 자식 형제의 기본 윤리도 없던 춘추전국 시대 …

프랭클린은 오늘날 미국 100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. 필자는 벤자민 프랭클린을 존경한다. 그래서 미국 여행 중 그의 묘지를 직접 찾아가고 그와 관련된 박물관도 빠짐없이 방문했다. 고액권에 그가 나와서가 아니다. 프랭클린은 교육의 …

미드는 잘 즐겨 보는 편이 아닌데 바이킹을 주제로 한 미드 시리즈를 본 적이 있다. 특히 영국과 프랑스 왕조가 바이킹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 흥미로웠다. 그렇게 보면 유럽의 역사가 바이킹의 역사가 아닌가 …